[피플]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 소상공인 위원회 위원장 이현철 변호사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산하 소상공인 위원회(Solo & Small Firm Committee)가 오는 22일 무료 법률 세미나를 예고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민법, 고용주 단속, 파산 등 한인 사회에서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다루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협회 소상공인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현철 변호사를 만나 이번 세미나와 협회 활동에 대해 들어보았다.
개인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현철 변호사는 2006년부터 이민법 변호사로 활동해 오고 있으면 2025년 협회 소송공인 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22일 열리는 세미나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6월 22일 오후 4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무료 법률 세미나는 정승욱 변호사의 사회로 이종원,김운용,김필라 변호사가 세명의 전문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하며 각각 최근 달라진 이민법 동향,고용주 대처, 파산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각 패널들의 강의가 끝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분들의 궁금점을 현장에서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최근 이민법 관련해서 가장 문의를 많이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트럼프 정부 출범이후 행정명령과 관련해 이민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문의도 늘고 있습니다. 특별히 2세 관련해서 시민권 자격을 부여하는 문제는 소송중에 있고 대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졌고 심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인들은 비자 인터뷰나 영주권자들이 해외 방문 관련해서 문의가 많습니다. 출국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때 입국에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 등의 문의가 있습니다.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와 소상공인 위원회(Solo & Small Firm Committee) 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KABA-GA)는 2012년 8월, 조지아 법조계 내에서 한인 변호사들과 법대생들의 위상을 높이고 서로간의 네트워킹과 사회 봉사를 위해 헌신적인 변호사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협회 회원은 선출직 및 임명직 공직자, 판사, 로펌 파트너, 비영리단체 소속 변호사, 개인 및 변호사 및 소규모 법률 사무소 변호사, 그리고 법대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협회는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이사회 및 위원회가 주관하며, 주로 회원 회비와 후원금을 통해 재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KABA-GA는 매년 멘토링, 커뮤니티 봉사, 전문성 개발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 산하의 많은 위원회 중에 소상공인 위원회에 속한 한인 변호사들은 한인 동포 사회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봉사 활동의 한 일환으로 2018년 부터 매년 애틀란타 동포를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연말에 소상공인 위원회 회원들은 성금을 모아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한인사회에 당부하고 싶은말은?
한인 사회 구성원분들은 매우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자칫 미국에서 필요한 법률 상식이나 정보 등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협회에서 제공되는 무료 법률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필요한 정보들을 접하시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이민이나 신분 문제는 당사자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변호사나 전문가들의 상담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간혹 변호사 상담비를 아끼려고 인터넷이나 비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믿고 있다가 일을 더 복잡하게 된 후 변호사 사무실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할 경우 인터넷 보다는 담당 변호사와 전문가 상담을 꼭 추천드립니다.
스티브 홍 객원기자
이현철 변호사가 인터뷰 후 사진찰영을 하고 있다. ©STEVE HONG
이현철 변호사가 인터뷰 후 사진찰영을 하고 있다. ©STEVE H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