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시 “우리만의 집코드 원한다”
존 브래드베리 시장, USPS에 자체 우편번호 요청 편지 보내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민수 8만4000여명의 존스크릭시가 자체 집코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채널2뉴스가 보도했다.
존 브래드베리 존스크릭 시장은 연방우정국(USPS)에 보내는 편지에서 “우리 존스크릭시가 단일 집코드를 보유하는 것은 우리 지역 사회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승인을 촉구했다. 현재 존스크릭시는 5개의 집코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집코드들이 존스크릭만이 아닌 주변 도시들도 걸쳐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혼선 때문에 일부 존스크릭 지역 주민들은 존스크릭 주소뿐 아니라 이웃한 도시의 주소에도 주택과 사업장을 등록해 놓기도 한다. .
브래드베리 시장은 “우리 주민 중 다수는 자신이 실제로 어느 도시에 사는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경계 외곽에 사는 경우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리치 맥코믹 연방하원의원과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오피스에도 새로운 우편번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찬성하는 분위기이다. 존스크릭시에 거주하지만 우편번호는 알파레타와 걸쳐있는 세븐오크스 지역에 사는 아서 홀스트씨는 “적극 찬성한다. 온라인으로 사업할 경우 주소를 입력하면 집코드 혼동이 생긴다. 존스크릭에는 전용 집코드가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알파레타로 기본 설정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브래드베리 시장은 존스크릭시만의 집코드는 이웃한 다른 도시들에게도 좋은 일이라며 다른 도시들과 관련된 다섯 개의 우편번호 대신 존스크릭을 나타내는 단일 우편번호를 사용하면 응급 구조대원들의 혼란도 방지하고 대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타운센터 건설일 비롯, 향후 재개발로 존스크릭시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경제 발전을 위해 명확하게 정의되고 통합된 존스크릭 집코드가 필요하다는 점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존스크릭시가 자체 집코드를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