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7대 불가사의 ‘라듐스프링스 가든’
올바니 천연 온천, 지하동굴서 분당 7만갤런 솟구쳐
조지아주에 그 가치가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 올바니의 라듐 스프링스 가든(Radium Springs Garden)과 락시티 가든(Rock City Gardents), 캐럴턴 그린벨트(Carrollton Greenbelt)도 그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조지아주의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조지아주 올바니의 천연온천 라듐 스프링스 가든’이다. 이 곳에서는 68도 수온의 맑은 물이 지하동굴에서 분당 7만갤런씩 솟구처 올라온다. 이국적인 식물이 가득한 라듐 스프링스 가든은 입장료가 무료라 더욱 반갑다. 색상이 놀랍도록 파란색인 이 온천수는 플린트 강의 주요 원천으로 알려졌다. 온천수의 라듐 성분이 독특하게 발광하면서 파란색을 만든다고 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개방한다.
올바니에서는 그 외에도 애틀랜타의 조지아 아쿠아리엄처럼 초대형 규모는 아니지만 해양 동물들과 플린트 강 분지를 서식지로 하는 수십마리 종류의 새들도 볼 수 있는 플린트 리버아쿠아리엄(Flint RiverQuarium)이 가볼만한 곳이다. 플린트 리버아쿠아리엄 입장료는 성인 9달러, 어린이 6.5달러로 매우 저렴하다.
‘락시티’하면 아찔한 절벽 바위 생각만 떠올린다면 유감스러운 일이다. 락시티 가든을 방문하면 무려 400종이 넘는 꽃들과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그 중 일부 꽃들은 1년 내내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뜨려 계절에 상관없이 활짝 개화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티켓은 성인은 17.95달러부터 26.95달러, 3세에서 12세 어린이들은 7.95달러에서 16.95달러이다. 가든 측은 원활한 관광을 위해 입장객들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온라인(https://tickets.seerockcity.com/products)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젬 멤버십’ 회원(성인 99달러, 3세-12세 어린이 79달러)이 되면 연중 락시티의 모든 것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애틀랜타 벨트라인에서 산책하고 스케이트를 타거나 자전거를 즐긴 경험이 있다면 업그레이드 된 산책로를 소개한다. 앨라배마와 조지아주 경계 인근에 소재한 캐럴턴의 캐럴턴 그린벨트이다. 18마일의 복합 산책로는 조지아주에서 가장 긴 포장 루프 트레일로 주택가와 캐럴턴 공립학교 캠퍼스와 웨스트 조지아 대학교, 도시 공원들과 여러 개의 커머셜 쇼핑 지역들을 연결시켜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