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밤새 폭풍우로 정전피해 속출
May 21, 2025
이요한 기자
9천가구 불편 겪어, 버츠카운티선 토네이도 발생 추정
밤새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와 조지아 일부 지역을 강타한 폭풍우로 나무가 쓰러지고 수천 가구에 전기가 끊겼다고 AJC가 보도했다.
애틀랜타 북부 지역에는 21일 오전 7시 30분경까지 돌발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벅헤드에서는 마이애미 서클의 피드몬트 로드가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21일 오전 기준 약 9000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풍은 새벽 2시 직전부터 2.5~5cm의 비를 뿌렸으며 21일 오전까지 1.5~2.5c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과 함께 우박도 내렸으며 토네이도 주의보와 경보도 발령됐다. 또한 최소 1건의 토네이도가 버츠 카운티에 상륙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든과 주변 카운티 지역들에서는 20일 오후 11시 30분경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됐다. 고든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폭풍 피해는 헨더슨 동네에서 북쪽으로 약 5마일 떨어진 소노라빌 지역에 집중됐다. 쓰러진 나무와 전선들이 여러 도로를 막고 있으며, 최소 1건의 폭풍 관련 사고가 보고됐지만 아직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