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항공청, 애틀랜타 공항 관제사 훈련 시스템 개선 방침
May 14, 2025
사이영 기자
연방항공청(FAA)가 애틀랜타 하츠필드 젝슨 국제공항 관졔 시스템에 대해 개선에 나섰다. FAA는 14일 애틀랜타 공항을 대상으로 타워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해 관제 시스팀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로슐로 FAA 대행국장은 “새로 도입되는 시뮬레이터는 항공 관제 훈련생들에게 기술 기반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관제 기술을 익히고 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애틀랜타 공항은 전국적으로 56곳의 공항 중 하나로, FAA가 타워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하는 대상이다.
이번 타워 시뮬레이션 시스템 추가 도입으로 인해 관제사 부족 문제가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전역에서는 항공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숙련된 항공관제사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나 그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새로운 관제사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FAA측은 “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은 관제탑에서 보는 실제 공항의 시야와 거의 동일한 고해상도 그래픽이 포함되어 있어, 훈련생들이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훈련 시스템의 도입으로 신규 관제사들이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실전 투입 준비를 마칠 수 있어 자격 취득 기간도 30%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애틀랜타 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로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