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교협, “장애인 사역 현실은…”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는 26일 둘루스 한인침례교회(전웅제 목사)에서’장애인 사역 클리닉’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참여한’더 숲’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창근 목사와 윤보라 전도사는 애틀랜타 발달장애 사역 교회는 슈가로프 한인교회와 프라미스 교회등 8개와 밀알 선교단과 더 숲 등 4개의 사역 기관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발달장애인이 갖는 현실적 어려움 가운데 교회에서 겪는 사례 등을 소개하며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장애인 사역 관련 교회 공동체로서의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전체 강의와 2부는 사역자와 일반 성도를 각각 A 그룹과 B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창근 목사는 “지금까지 많은 세미나를 한 가운데 오늘 처럼 많은 목사님들이 참여해 준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장애인 사역에 대한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례 발표 시간에 장애인 부서가 있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한 부모는 “자녀들을 잘 돌보아 주고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어 늘 감사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그리고 비영리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장애인 사역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최명훈 목사는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교협에는 15개의 분과가 있는데 올해 초 장애인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창근 목사의 제안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애틀랜타 교협에 소속된 많은 교회 목사님들이 참석해 장애인 사역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강의를 듣고 도전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는 이번 세미나 이후’2025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 할 예정이다.
스티브 홍 객원기자
2025 장애인 사역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TEVE HONG
2025 장애인 사역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TEVE H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