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웰빙 마을 ‘세렌비’로 이사갈까?
차타후치힐스에 자리잡은 목가적 커뮤니티
향후 10년 17억불 투자, 대대적 확장 계획
풀턴카운티 남부 차타후치힐스 숲속에 자리 잡은 웰빙 커뮤니티 ‘세렌비(Serenbe)’가 향후 10년 동안 17억달러를 투자해 대대적으로 규모를 늘린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애틀랜타 호텔업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스티브 니그렌씨가 설립한 2000에이커 부지의 세렌비 커뮤니티는 이번 확장으로 수백 채의 신규 주택과 호텔들, 공공 및 상업 공간을 추가할 예정이며 생후 8주부터 12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기존 테라 스쿨(Terra School)도 확장할 계획이다. 세렌비 확장 프로젝트는 지역 인프라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재개발 추진시 요구되는 지역 영향 프로그램(DRI) 신청서가 주정부에 최근 제출됐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첫 입주자들을 맞이한 세렌비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차타후치 힐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의 편리성을 가지면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평화적이고 목가적인 커뮤니티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세를 가지게 됐다. 세렌비 확장 프로젝트는 2단계로 나눠서 진행된다. 첫번째 단계는 2029년 완공이 목표로 단독주택부터 타운하우스, 아파트까지 다양한 97채의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와 110개 객실을 갖춘 호텔, 레스토랑, 웰니스 및 의료 서비스, 테라스쿨 확장 등이 포함된다. 2단계는 소매점들과 70개 객실 호텔, 수백채 신규 주거시설을 갖춘 사무실 건물 등이며 2035년이 완공 목표이다.
지난 2023년 풀턴카운티 개발국인 ‘디벨롭 풀턴’은 1단계 97채 주거 건물 건설과 신규 호텔 설립의 3억달러 확장안에 1100만달러의 세제 혜택을 이미 승인했다. 오늘날 세렌베는 산책로로 연결된 커뮤니티 내에 약 600개의 주거 단위, 모텔, 8개 레스토랑, 30개의 소매점, 유기농 농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사람들이 더 건강한 생활 방식에 대폭 관심을 갖게 된 팬데믹 기간에 세렌비의 인기는 더욱 상승했다. 세렌비 커뮤니티는 사람들이 자연과 지역 사회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렌비 1단계 주거 건물 완공 조감도 일부.
세렌비 1단계 주거 건물 완공 조감도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