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라 콘서트 관객 5만명, 홍역 노출 경고
May 27, 2025
ATL-TODAY
뉴저지 보건 당국의 경고
뉴저지주에서 열린 샤키라의 콘서트를 본 약 5만 명의 관객에게 홍역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내려졌다. 15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에 참석한 관객 중 한 명이 홍역에 걸린 사실이 확인된 뒤, 해당 공연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경고가 발령된 것이다.
당국은 “뉴저지주 거주자가 아닌 관람객 한 명이 콘서트 관람 이후 홍역 진단을 받았다”며 “전염성이 있는 상태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당국은 홍역이 잠복 기간을 거쳐 오는 6일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관객들에게 관련 증상이 있는지를 파악할 것을 권고했다.
홍역은 공기 중으로 쉽게 퍼지며, 감염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염시킬 수 있다. 증상은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을 동반하며, 발진은 3\~5일 사이에 나타난다. 보건 당국은 홍역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에 먼저 연락할 것을 권고하며,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이들이 감염될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