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프링스 벤츠 미주본사 더 커진다
북미 본사로 확장 발표, 최대 5백개 일자리 창출 기대
인근에 첨단 연구개발 시설도 조성, 세부 사항은 ‘베일’
22일 오전 메르세데스-벤츠는 샌디스프링스에 소재한 미주 본사를 북미 본사로 확장하고, 최대 500개의 일자리를 메트로 애틀랜타에 이전하며 신규 연구 개발 시설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에 오픈해 현재 직원 800명이 근무하고 있는 샌디스프링스 미주 본사는 북미본사로 위상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금융 서비스와 기업 활동을 포함한 메르세데스-벤츠 북미 사업 전반을 위한 중앙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샌디스프링스 인근에 새로운 최첨단 연구 개발 시설을 건설하는 데 수백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설의 구체적인 위치와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두 가지 계획(북미 본사로 확장, 첨단 연구 개발 시설 조성)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메트로 애틀랜타 투자와 기업 입지를 강화하고, 조지아의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산업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벤츠의 메트로 애틀랜타 사세 확장 소식에 대해 환영하며 “조지아주는 미래 이동성과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메르세데스-벤츠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며 ‘바이(Buy) 조지아’ 홍보 메시지를 덧붙였다. 메르세데스-벤츠 대변인은 AJC측에 500개의 이전되는 직무는 미시간주 파밍턴힐스에서 오게 되며 기존 샌디스프링스 본사와 향후 R&D 허브로 분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아 경제개발부 대변인은 AJC측에 “재량적 인센티브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회사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오는 2026년 8월까지 메트로 애틀랜타로의 본사 통합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