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개발 프로젝트 이끄는 한국인 디자이너 이서연
뉴욕·애틀랜타 기반 한국인 건축가
건축과 브랜딩을 아우르는 독창적 디자인 철학
미국 부동산 개발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건축 디자이너 이서연(영문명 Stella Lee)이 뉴욕과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대규모 상업 및 복합용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이 디자이너는 글로벌 설계사 스몰우드(Smallwood) 소속으로, Vela Raleigh Development, Gas South Convention Center Expansion, Campanile High Rise Renovation, Gateway RBC High Rise Development, 3020 Peachtree Mixed-Use Development, Liberty Lofts 등 미국 내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각 프로젝트에서 그녀는 초기 기획과 파사드 디자인은 물론, BIM 기반 문서화 및 복잡한 협업 조율에 이르기까지 설계 전반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특히 Vela Raleigh 프로젝트에서는 도시 조닝 분석부터 주차 공간 설계, 동선 계획까지 전체 설계를 리드했으며, Gas South Convention Center Expansion에서는 BIM 리더로서 복합시설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계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였다.
이서연 디자이너는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사바나예술대(SCAD)에서 비즈니스 디자인 및 예술 리더십 석사를 마쳤다. 건축과 브랜딩을 아우르는 융합적 시각을 기반으로, 그녀는 “공간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담는 그릇이 아니라, 기능과 흐름, 그리고 세심한 디테일이 살아 숨 쉬는 무대”라는 철학 아래 디자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SketchUp, Revit, Enscape, Adobe Creative Suite 등 다양한 디자인 툴을 능숙하게 다루며, 초기 구상부터 시공 단계까지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는 뉴욕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 Fogarty Finger에서 리테일 및 워크플레이스 프로젝트를 맡아 브랜드 경험을 세련된 공간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 건축업계에서 차별화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서연 디자이너는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독창적인 건축 언어를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