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탈옥수, 병원복 벗고 빨간 후드티 입었다
차량 다시 훔쳐, 우버 라이드 요청하기도
목격시 접근하지 말고 911로 신고 요망
1일 한밤중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에서 탈출한 록데일카운티 수감자 티모시 셰인(52)의 공개 수배 이틀째로 접어들었다.
탈출 당시 병원복에 맨발이었던 셰인은 빨간 색상의 후드티와 짙은 남색 바지를 입고 신발도 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탈출 후 인근에 주차된 SUV를 훔친 셰인은 1마일도 채 못 가 충돌 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했다. SUV 차주는 차량에 있던 권총이 도난당했다고 밝혀 셰인은 무장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1일 밤 록데일카운티 셰리프국은 셰인이 조지아 차번호판 RWN9945가 붙은 은색 폰티악 그랑프리를 타고 메르세데스-벤츠 경기장 근처에서 차를 몰고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을 게시했다. 두번째 셰인이 훔친 차량은 록데일 카운티에서 주행중인 모습이 포착됐으며 향후 헨리카운티의 한 퍼블릭스 매장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셰인은 록데일 카운티 남쪽의 한 주택으로 우버 라이드를 요청했다. 수사관들은 해당 주택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지만, 셰인의 행방은 묘연했다.
백인 남성인 셰인은 키 175cm 정도이며 수사관들은 그가 무장했을 뿐 아니라 이전에도 도주 전력이 있고 마약 및 무기 관련 중범죄 혐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위험한 인물이라고 경고하며 목격시 접근하지 말고 911이나 록데일카운티 셰리프국 770-278-8000, 또는 이메일 rcso.pio@rockdalecountyga.gov 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무장 탈옥수 티모시 셰인.



